2026년 9월 29일 화요일경남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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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부산시, 대기오염 불법 배출 사업장 26곳 적발

부산시, 건설공사장·대기배출사업장 단속…26곳 적발 부산시가 건설공사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6곳에서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는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 관리 실태와 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관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주요 위반 사항을 보면 야적물질에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이 10곳, 수송차량 세륜을 실시하지 않은 사업장이 10곳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채광·채취공정에서 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1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1곳도 적발됐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가운데 자가측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곳도 4곳 확인됐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어 방진덮개 설치와 살수, 공사차량 세륜 등 적절한 관리가 요구된다. 부산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26개 업체를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건설공사와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과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관련 규정 준수와 함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Copyright © 경남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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